경찰,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영화관 · 배급사 관계자 69명 송치

경찰,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영화관 · 배급사 관계자 69명 송치

자유시대 0 318 2023.08.16 18:42

영화 흥행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심야 시간에 모든 좌석이 매진된 것처럼 라리가 정보를 조작한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안전놀이터 는 박스오피스 순위를 높이기 위해 가짜 먹튀검증 정보를 입력한 혐의로 6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른바 '사재기' 방식으로 심야 시간대 상영 영화 등의 티켓을 대량 구매해 실제 관객 없이 '유령 상영'을 하거나


 영화표를 구매한 뒤 시간차를 두고 취소하는 등 흥행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들은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영관 3사 관계자와 2만 장 이상 허위 발권을 한 혐의를 받는 24개 배급사 관계자들입니다.


경찰은 박스오피스 순위를 집계하는 영화진흥위원회에도 순위 조작을 시도한 영화 배급사에 대한 별도의 제재 규정이 없는 부분을 개선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4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84
1253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62
1252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550
1251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37
1250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536
1249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57
1248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58
1247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560
1246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48
1245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567
1244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521
1243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529
1242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569
1241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538
1240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