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주인공 캐스팅…美친 비주얼의 만남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주인공 캐스팅…美친 비주얼의 만남

자유시대 0 322 2023.10.11 11:54

배우 김유정, 송강이 '마이 데몬'으로 뭉쳤다.


오는 11월 24일 화이트검증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먹튀검증 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안전놀이터 에서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대체 불가 청춘 배우 김유정, 송강의 판타지 같은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카지노검증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열연한다.


 카지노먹튀 이방인인 도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졌다. 


사랑에 시니컬한 그는 ‘악마’ 정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는 인물.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그 앞에 나타난 악마가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김유정은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김유정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던 작품”이라면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의 마지막은 ‘마이 데몬’과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정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송강은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정구원의 반전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그린다. 


매혹적인 악마로 돌아온 송강은 “‘마이 데몬’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4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784
1253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62
1252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550
1251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537
1250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536
1249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57
1248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58
1247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560
1246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48
1245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567
1244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521
1243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529
1242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569
1241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538
1240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513